남자의 도악(DOAX)

쓰레기단장올시다.

어떻게어떻게 입수해서 돌려봤는데...ㅡ.ㅡ;

게임의 목적이 뭔지 모르게 만드는 심도깊은 게임.
수영복... 확실하지는 않지만 500종류정도 되는거같음...
다구하려면 평생해도 모자랄듯.
졸라 자본주의. 돈없으면 암것도 못한다. 역시 도박에 운을걸수밖에.
중간에 나오는 풀장은 왜있는지 전혀 이해할수 없음. 본좌 히토미 골랐는데
수영복입고 괜히 누워서 좌굴러 우굴러 마치 오징어 굽는것같은.
(물론 카메라시점 맘대로 바뀌고 줌인은 기본 약 4배줌정도?)
잭님의 엄청난 재력과 유머감각에는 본인도 굴렀음.
(처음에 충격의 오프닝. 타이타닉+인간로켓티어 패러디)
불쌍한 배스는 잭님아일랜드 옆에 쪼매한 양식장하나 채려서 연명중.
잭님 우리의 히토미양에게 밤마다 호텔로 선물을 보내줌.
아이템을 구입할때 포장할꺼냐고 물어보는데 포장하면 다른캐릭터들에게
선물로 줄수있음. 우호도 낮으면 같은 팀파트너 하자구할때 팅김.
(본좌 티나한테 선물 줬는데 그날밤 티나의 선물이라길래 열어봤더니...
낮에 선물한 수영복. 우연의 일치인지 아님 설마 뺀찌?)
가슴사이즈 티나+아야네 37 나머지 35 이거뜰은 분명 지구가 아니라 가슴큰우주인별
에서 이민온 우주인들일겨.
미니게임(ㅡ.ㅡ;)인 비치발리볼은 조작성이 조금 안좋음. 본좌 복XXX이기 땜시
매녈없이 한껨 할라카니깐 버튼배치를 모르겠음. (누가좀올려줘) 실수하면
파트너가 지랄거리는 엿같은 시스템은 참으로 잘되어 있음. 그래픽 와따임.
오르타와는 또다른 원색의(주로살색)질감이 머찜.

테크모 겜은 첨에는 졸라비싸고 나중엔 덩값되니 좀기다려따가 살것을 추천.
본좌 4마논 위로는 절대안살끼다.(매트릭스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