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0+탐론90밀리 사용기.

쓰레기단장올시다.

큰맘먹구 질른 카메라임둥... 가격은 묻지마셔. T_T;
이거땜에 모든취미 다접고 물건 하나씩 팔아치우고 있슴둥.

디백 바디... 확실히 화밸이 이상함. 약간 창백하다고 해야되나...
그런데 별로 신경 안쓰임. 생각만큼 안이상함. 역시 SLR클럽색히들는
쓸데없는걸로 떠드는거 좋아하는 넘들여씀.

뷰파인더 예술. 너무 선명. 5포커싱에어리어에 스팟도 포커싱에어리어 따라감.
와따임. (이오스5처럼 눈따라가지는 않는다구 해도) 빠떼리 변강쇠. 기본으로
내장스트로보 안쓰면 600장 찍는다구함.(CF땜에 불가능 ㅡ.ㅡ;)

찍으면 칼갈이 3000x2000으로 찍임 딱 삼대이. 여튼 와따임 눈물남.

문제는 그게 아니고... 탐론 90미리... 미치는렌즈. 양날의 검 화각 졸라좁고...;;;;
1:1매크로... 서 선예도는 F마운트중 최강을 달리는... 문제는 접사에서 F값이
5.6까지 떨어짐. 집에서 조명없이 인형얼굴 접사 불가능. 손떨림 우우우.
인물사진 와따임. 멀리서 F3(디백뻐그로 3부터 T_T)으로 박으면 솜털 다보임.
선예도 죽이고 샤프니스 와따임. (HDTV임 T_T)

기본렌즈로 이걸산건 절라 후회중 T_T; 50쩜팔 필수임둥. T_T;;;
쩜팔만 사고 당분간 굶어야지위~~~

PS.가끔씩 작품 올리것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