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05 남산출사

장로의 처절함을 보았다.....까망바탕에 깔려있는 저하늘의 별들.... 장로 멋지다
지만큼까지 보정하다뉘... 그때본거보다 더 보정데있구낭...허허

내수라서 픽셀매핑 몬받는 거이가??? (난 받을수이따 ㅡ.ㅡ;)
나도 5초에 핫픽셀 30-40개정도 생기긴 하는데 쭐이니까 다 엄써지더라고.
역시 2200x1500으로 찍어서 그런듯. 야경찍을땐 해상도 좀 올려서 찍어바바.
그리구 이너무 핫픽셀은 DSLR은 어쩔수 없는듯 ;;; 캐농으로 가든가 해야지 원.ㅡ.ㅡ;
아글구 나무샷은 감동적이군. 구도 노출 색감 모두 울트라다.

질문 핫픽셀이 뭐래요?_?

비전문가가 볼때....여태까지 같은사진이면 단장것보단 장로님게 좀 나아보였는데....
요번엔 단장이 카메라를 새롭게 단장?해서 인지...인지도? 상승...아싸리~
그래도 라스트 나무샷은...참 좋군요~ (라고 해돌.....전문가들 앞에서~쿨럭 그러니까 라이트유저의 평.^^)

핫픽셀이란 말이지...

셔터가 열리고 빛을 CCD가 받을 때, CCD가 오래 빛을 받으면 CCD의 픽셀들이
후끈 달아오르는구마이 현사이 생기고, 그 중에서 몇몇 불량감자 CCD들은
열바다따고 빛을 받지도 않았으면서 색을 발하는 경우가 생긴단다....
이거이 핫픽셀인데 CCD는 3픽셀이 모여서 하나의 RGB컬러를 만들어 내니깐
3픽셀중에 하나가 후끈 달아올르면 그색이 떠서 색이 나오는것이지.
RGB중에 B가 달아오르면 파랗게 뜨는현상이 생김. 알것지???
보통 쪼매난 카메라들은 핫픽셀이 거의 없는데, 이유는 CCD의 면적이 작아서
상대적으로 수율(전체공정후 불량안나는것들)이 높기때문에 CCD의 허용
핫픽셀 숫자(보다 크면 불량판정 폐기처분)를 1-4개정도로 줄일 수 있지만
D_SLR들은 CCD 면적이 상상초월(D100의 CCD는 쿨픽 995의 CCD면적의 무려
4배나 되기땜시... 수율도 떨어지고 핫픽셀 허용도도 클수밖에...
(만일 일반축소광학 카메라처럼 허용도를 낮추면 DSLR들 가격이 지금 3배는
되었을듯)

여튼 그런거심.

해진성님 비전문가 어쩌구 할필요 엄슴다 ㅡ.ㅡ;;; ^^
찍사들이 비전문간데 무신...ㅡ.ㅡ;;;
그리고 자기가 좋은사진이 좋은사진입지요...
사진을 잘찍어따 몬찍어따하는 규정은 ISO(국제표준위원회)에도 엄슴다.

픽셀매핑기능 s1pro에는 없슴.. d100엔 있나? (E-10, E-20엔 있는걸로 아는데.. )

엄딴말이가. ㅡ.ㅡ; 디백은 이찌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