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은 주관적인 느낌이 주가 되는 부분이라서 내가 느낀 것과 다른 점이 조금 있지만
기본적인 필름메이커들의 특성을 보여주는 글인듯하여 올려봄
(코닥골드의 그 노랑끼는 정말 싫단 말야!!!!!! 입자가 고운것도 잘모르게뚬...-_-;)
필름 감도와 그특성
▒ 저감도 필름
소형카메라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렌즈의 해상력에 비해 필름의 해상력이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선명한 화질의 좋은 네거티브 필름을 얻으려면 가능한 한 해상력이 높은 필름을 씀으로서 렌즈의 성능이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켜 주는 것으로 저감도 고해상도의 필름이 있다.
이 필름들을 사용하면 35밀리판 정도의 작은 사이즈에서 높은 배율로 확대를 한다고 해도 아주 샤프한 인화가 가능하다 따라서 인물 사진의 디테일한 면과 질감높은 묘사는 물론 풍경사진에서도 필요한 원경 묘사를 무리없이 표현할수 있다.
이들 필름은 고운 입자를 얻기 위해 감도를 희생한 것이다. 그러므로 광선이 충분치 못한 장소에서 카메라를 손에 들고 찍을 경우 슬로우 셔터(셔터의개방시간이 상대적으로 길다) 때문에 카메라 떨림 현상이 일어난다.그 이유로 오랜시간 촬영을 할 수 없으므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필름은 움직이지 않는 대상을 촬영하기에 적합한 필름이다.이 필름으로 야외촬영을 할 시에는 반드시 삼각대나 고정대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 중감도 필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필름은 대부분이 중감도 필름에 속한다.. 이것들은 모두 일반 촬영용으로 적합한 ISO100-125의 감도를 가진 미립자의 고운 필름들이다. 현상방법에 따라 색조의 증감현상도 가능한 표준적인 필름이기 때문에 인물, 풍경 등 어떠한 촬영에도 구애받지 않고사용되는 대중용 필름이라 하겠다. 특히 6X6, 6X7 등의 롤 필름에서는 코닥과 후지 코니카 아그파 중에서 선택 할수 있다 특히 코닥사의 중감도 필름은 같은 감도라도 타사 제품에 비교하여 필름의 입자가 매우 고은 것이 특징이다.그래서 비교적 큰 사이즈로 인화해도 타사 제품에 비해서는 선명도가 앞선다는 장점이 있다 촬영뒤 크게 인화핳 사진이라면 코닥 제품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같은 감도의 코니카 제품은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며 코닥제품보다는 입자가 곱지 않다.그러나 동양사람의 얼굴을 기준으로 해서 만든 필름이라 우리의 황색 피부를 조금은 흰색으로 표현해주기 때문에 아기의 얼굴을 촬영해서 인화해 보면 참 색상이 이쁘구나 하고 감탄을 하기도 한다.그러나 입자가 곱지 않기 때문에 20X24인치 이상의 싸이즈에서는 코닥필름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여러 필름의 장단점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어 크게 확대할 사진은 코닥으로 찍고 아이들 표정이나 스넵용사진 등 기념사진용으로 3X4 SIZE나 4X6 SIZE정도라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필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고감도 필름
이필름은 감도를 위해서 해상력을 희생시켰기 때문에 인물사진의 부드러운 묘사를 하는데는 그다지 적합하지 못하다. 그러나 고감도 필름은 거친 입자를 이용한 특수표현의 인물사진 에 효과적인 필름이라고 할 수 있다. 고감도 필름은 스트로브의 광량이 모자라는 자동카메라용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광량이 부족한 어두운 실내에서나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거나 손흔들림이 있는 초보자에 빠른 셔터 스피드를 사용할수 있어 적합한 필름이다. 특히 코닥의 슈퍼 클리어는 스트로브를 쓸수 없는 음악회 ,공연장,등 실내조명 그대로를 사용하여 현장감 있게 촬영하는데는 아주 요긴한 필름이다.
▒ 초경도 필름
마이크로 필름과 적외선 필름이 있다. 마이크로 필름은 톤이없고 선이 많은 복사에 적합하며, 현상을 할 때는 지정된 경조 현상약으로 처리해야 한다. 적외선 필름은 특수 목적에 사용되는 필름이다. 팬크로마틱 필름과는 달리 적외, 적말, 부분에 감광특성을 지닌다. 적외선 촬영에는 노출계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꼭 적색필터를 사용해야 한다. 적색필터를 사용하지 않고 촬영한다면 적외 효과가 없는 일반 사진이 되어 버린다.적외선 필름을 사용하여 카메라의 핀트를 맞출 때에는 핀트가 후방으로 치우쳐 흐려진다. 따라서 카메라의 거리 눈금을 렌즈의 적외지표에 맞추어 보정해서 촬영해야 한다.
메이커별 필름특징
▒ 코닥필름
같은 감도 (ISO100기준)의 필름이라도 입자가 고아서 11R size이상으로 확대 프린트해도 비교적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고 필름의 관용도는 넓지 않아 정확하게 노출만 잘 맞춘다면 어느 필름 보다도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전체적으로 엘로우 (따뜻한색)계열의 색이 끼어져 있는 필름전문가용 필름분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슬라이드 필름이라면 거의 코닥필름을 전용하고 있을정도로 명성이 자자한 필름이다.
조명조건이 충분치않은 공연사진등에는 코닥맥스 400필름을 사용하는데 ISO800이나 1600필름은 400필름 보다도 더빠른속도로 셔터를 끈을수 있어 안정적인 촬영을 보장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필름입자가 400필름보다도 더 거칠어 큰 이미지로 확대하면 사진이 매우 흐려보이는 것이 큰 단점이다.
▒ 후지필름
요즘 급부상하고 있는 필름이다. 나는 이후지 필름중에서 오토오토200필름을 즐겨 사용하는데 이필름은 높은 감도에도 불구하고 입자가 곱고 색재현성이 뛰어나 색감이 톡톡 튀는사진을 얻을 수 있다.라이트 사용이 허용되는 공연장 회의식장,오프링 행사등에 탁월한 성능을보이며 감도가 ISO200 이므로 조명조건이 충분치 않은곳에서도 노출 부족 없이유용하게 활용되는 필름이다.
대체로 후지필름은 초록색 계열의 필름으로 자연의 푸르름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매우 적합한 필름이며 후지 리얼라와 센츄리아 필름은 인물사진에 적합해 사람의 아름다움을 표현해내기에 적당한 필름이다.
▒ 코니카 필름
가장 평범하다고 할수있는 일반인용 필름같은 감도라 할지라도 입자가 매우거친필름 그러나 가격은 가장 싸기 때문에 유치원 스넵촬영,야유회등 그린 섬세한 사진을 필요치않은곳에 사용된다.입자가 곱지 않으므로 5X7싸이즈로 확대해도 거친 입자가 보이므로 큰이미지 사진을 얻기위해서는 어울리지 않는 필름이다.그러나 인물촬영에 있어서 그기준을 동양사람을 얼굴색을 기준으로하여 제작되었으므로 동양인의 혈색표현에 있어서는 코닥 필름보다도 정확한 것이 특징이다.
▒ 아그파필름
이번에 나온 비스타는 자연색상을 인간의눈으로 본시각에서 재연하는 필름이다 특히보라색이나 자주색의 재연이 뚜렷하다. 그러나 24장필름중에서 3장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가장싼필름으로 인식되고 있어 업무용으로 특히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비스타는 '유럽 이미징 사운드 협회' 에서 수여한 2001~2002년 유럽 최고의 칼라 필름으로 선정된 바 있다. 비스타는 감도가 ISO100 이므로 맑은날 야외촬영용으로 선명한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
기타필름정보
▒ DX코드란 무엇인가?
필름(필름이들어있는 금속케이스)에 새겨져있는 DX코드에는 필름의 감도와 촬영매수. 관용도등 여러정보가 기록되어져있다.현재 시판되는 거의 모든 카메라기종이 이 DX코드를읽을수 있도록 되어있어 필름에 있는 코드를 바디의 전기접점이 읽어들여서 감도를 자동설정한다든지 매수를 카운트한다든지 한다. 특히 필름의 감도를 카메라에서 읽어들여 셔터 스피드를 설정하게 한다.
DX코드는 현상소에서 현상처리할때 필름의 종류를 알기 위해서 이용한다.촬영시뿐만 아니라 현상소에서도DX코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색온도란 무엇인가?
색온도란 문자그대로 색의 온도를말한다. 일반적으로 데이라이트라고 불리는 한낮의 태양광이나 스트로보 (후라쉬)광은 색온도가 5000-5500캘빈도(색온도를 나타내는 단위)가된다.그리고사진용 전구등 텅스텐광의 경우에는 3200-3400캘빈도에 상당한다. 그때문에데이라이트 타입필름의 경우에는 색온도가 5000캘빈부근의 광선에서 촬영했을때 적절한 발색이 되도록 설계되어있고 텅스텐타입 필름은 사진용전구인 3200캘빈에 맞춰진 A타입과 3400캘빈에 맞춰진B 타입이있다.
▒ 필름의 입자란 무엇인가?
필름에 찍혀있는 화상은 자세히보면(현미경등으로 보면)하나하나 작은 은입자로 구성 되어 있다. 이 입자는 보통 저감도 필름일수록 작고 고감도 필름일수록 크다.이 입자라는 것도 예외가 있어서 무조건 입자가 작다고 화면이 샤프하지는않다.입자가 작아도 그 배치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선명도를 나타낸다
그동안 꽁떡 어플이랑 채팅사이트 여러개 쓰면서..
나름 어디가 꽁떡하기 좋았는지 정리해 볼겸 끄적거려봄.
1. 달*한**
실시간 다수 매칭이라서 경쟁 타야함 막판에 긴장감 오짐
처음이 어렵고 살아남으면 이후로는 수월함
요즘은 심사가 까다로워져서 새로운 남여 유입이 없어보임
2. ㄷ단*
한창 랜덤채팅 인기탈때 흥했던 곳으로 홈런후기도 많았고
나같은 평민들도 이곳에서 꿀 많이 빨았음 최근에 다시 깔아봤는데
사람도 없고 조건글로 넘쳐난다. 쪽지 보내고 기다리다 보면 간혹
월척이 뜨기는 하는데 여유 시간 많을때 해야함 강태공들이
많으니 월척 톡아이디 받으면 곧바로 다른쪽으로 이어가야함
3. 슈**ㅌ
여긴 작년에 핫 했음 이메일로만 가입하고 먼저 접속한 사람을
밀어주는 매칭 방식이라서 일반 랜덤 방식이랑 확실히 틀려 가끔
재미 보는데 기다리기 짜증나면 기본 택시비 정도로 만날 수 있음
4. ㅉ*
최근에 누가 기혼녀 만난 후기썰 올려 유명세 탄 곳으로
짧은 거리순으로 먼저 매칭돼서 경쟁타며 시간뺏길 염려가 적음
요즘 유행하는 채팅이고 만나서 꽁떡하기까지는 여기가 가장 쉽다
조건거는 일부 생계형 여성들 차단하고 대충 쪽지만 몇개 날려도
바로바로 답장옴 의외로 오전에도 많고 여자들도 찾기 귀찮으면
가까운 거리순으로 살펴보기 때문에 기다리면 쪽지도 먼저 온다
(좌표: https://bit.ly/3qErHUU (PC 가능))
지금 대학생들 공강 많아서 사람도 많고 나는 4번 같은 경우가
귀찮게 설치 안해서 좋고 목적이 확실한 애들로 걸러져 있어서 쉽다
간혹 근거리에 30대 후반이 보이기는 하는데 지금은 들어가서 근거리
접속자만 봐도 20대 여자가 더 많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