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 복귀 -_-;;

나의 주특기 팔하나 -_-;;

예비군때도 팔하나 받어서 그런대로 널널했다가 마지막날에 행군을 해서 아직까지 피곤함.
(팔하나는 자대때 완전 죽지만 예비군 때는 소총수보단 훨 널널..)

짠밥이 아직 덜 됬는지 거기 조교들 보다 팔하나 조작 내가 더 빠름.

친구중 총 못쏘는놈이 있는데 (전경이라 k2안 쏴봤다함) 그넘이 쏠줄 몰라서 급기야 부사수 현역애들이 대신 쏴주는 일이 있었음

내년에도 지금 대대장 고대로 라는데 너무 깐깐해서 다음번에도 엄청 짜증날듯...

야간 사격 한발맞춤. (눈 감고 쏘라고 해서 -_- 낮에 야간 사격을 하라니 ;;;)

그래도 결론은 간만에 군복입으니 옛생각이 나더이다. 그 지긋지긋 했던 시절..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