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랫만의 모임 그리고 오늘.....결국

에또~맨날 만나자 모이면 마시자...말만 하고~

통 모이기가 엄해서 정말 몇년만에 만난거 같은데.....

역시 넥스인들...이제 다들 중년이 됐어도~

생전 글도 안쓰다가도 이렇게 모임 있으면 스스슥 나타나는~

다들 너무들 반가웠음.....옛날이랑 그다지 변한게 없어 보이는 얼굴들

다만 배들이 조금 나왔고.....예전보다는 덜 어수선한 느낌...^^;

뭔가 해돌만 예전이랑이 아니라 전보다 더 시끌법적한 느낌......

에또~어제의 모임은 괴기를 꿔먹는 과정이나 넥스타임...네버아 쏘오~에

그런건 살짝....그래도 그것대로 재밌었음....^^;

다음엔 좀 지대로 모여서 지대로 구워 먹자고.....

괴기 먹으러 괴기부페 같은거 있으면 그쪽도 나쁘진 않을듯~

밝고 넓으면서 괴기도 골라서 먹을수 있고 말이지......가격도 1인당 8처논선이니

물론 술은......따로 먹던가 하지 머...^^;

뭐~그렇고 뱃살맨 술이 약해졌음.....약해약해~담엔 지대로~

그래도 웁슈맨과 즐거운 대화와 긴 술타임은 좋았음....

오랫만의 모임 너무들 반갑고 좋았고 다음에 또~가 아니라

한달에 한번이나 두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모여도 좋을듯.....자주 봐용

ps 어제 밤새고 오늘 아침에 결국....피곤해서 하루 째버렸음..~_~;

     공장에 도착하니 9시가 다돼서리....12시면 끝나는데 9시에 갈려니~웁스

      월욜날 나가면 두것......몰라~쿨럭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