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만에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모골4~

그것이 최근들어 최군?도 늙었는지 게임이 영 시들시들한게~

그저 야들야들한 여인네 살결이 그리워지기도 하지만......

여튼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게임이라는 발기가 안되던 청년에게도~

봄이 찾아왔다는......모골4를 샀더니.......뭐랄까 약간이지만~

게임을 하고 있다는.....하루에 1시간.......~

첨엔 vs 모드로 애들 꺼내는 재미로 막 하다가~애들 다 꺼내고 나니....
  (사실 반은 대타권으로.........쿨럭 <- 아는사람만 아는 초허약 라이트유저 비기)

여튼 연말모임이라니~어디 장이라도 가면 모두의 골프4 같이 하세~

안샘님 사셨는지요 이거 3와 비할수 없는 대폭적인 ~캐랙터도 24명이나 되고~

언제 같이 모골4 나 하죠......아는 동생들과 4인용을 해본결과~

도발이.......3와 비할바가 아닌.....극악한 도발을 할수 있는~(굉장히 신경 쓰이는...)

그래도 캐디의......아노~~가 사라져서 아쉼~!!!

3에서 R1인가를 누르면 젤첨에 트윈테일 캐티양이~아~~~노 라고 하는데

이걸 막 연타하면....아~아~아~아~아~~거기에 사에를 골라서

약간 느린 사에의 아~~~~~~노를 하면 더블 아아아~아아~아아~

신음소리가 지대로 나와서 꽤나 신경 쓰였는데 이게 사라져서 대략 낭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