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연휴때.....+소용돌이.~_~;;

그것이 다른 동호회 동생들이랑 31일날 밤새도록 이짓저짓~하며 밤새 놀다가~

1월1일 아침에 눈깔이가 거의 풀린상태로 집에 와서는~

이틀연속 시체놀이.........하루밤 세고 이틀연속 잠이라니~

뭔가 새해의 시작이 영 ~그런데다가 살짝 엄한건~

올해는 모닝사랑을 살짝 덜할까 했는데 아침에 눈이 풀린체 집에 와서~

잠들기 5분전 티비를 틀었더니 아침 7시30분에 NHK에서 홍백전 재방을 하는데~

그 시간에 모닝구가 나와서 그걸 보고 잠들었다는........저런 ~그런

아~그외 1월1일 아침에 첫전철을 타고 집에 오면서 봤던 만화가~

어찌어찌 하여 사게된 이토준치 만화의 입문작?이라는 소용돌이.~_~;;;

1월1일 아침에 첨으로 본 만화가 소용돌이.....(어쩌다 보니 사서 보게 된.~_~;)

개인적으로 예전에 공포의 물고기를 너무 무섭게 봐서 이토준치 만화는

정말 다시는  보기 싫은 느낌인데 뭔가 머리속에 멤도는 느낌에 사서 보게 되버리는......

근데 확실히 이토준치의 책이라서 그런지~

책을 처음 뜯었을때 신선한 책의 그 냄세.......인쇄소의 약품냄새랄까낭~

여튼 그 냄새가 소용돌이는 뭔가 기분나쁜 냄세가 나는듯한....(느낌 때문일지도)

여튼지간 새해 벽두를 소용돌이를 보며 지베 와서 모닝구 보고~

이틀연속 시체놀이를 해버린.........뭔가 2005년 잘 될까낭~

ps 로또도 3장(만오천어치) 샀는데 오천원도 안됐.............쿨럭쿨럭 안데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