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4

본좌 정발판같은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일판나오자마자 질러 주셨는디...

일단 그래픽은 예술... 무려 1080i지원의 고해상도 (여기서 겜하면 좀 끊김...)
이제 경사선의 톱니 이빨은 안보인닷!!! (480p두 돼유)

그리고 사기빨의 차... 레이싱타이어(슬릭같아보임)로 슈퍼소프트 끼면 시속 300km에서도
부레끼 하면 2초만에 차가 서버림. 아싸좆쿠나.
그리고 예전에는 바이퍼 같은 고출력 FR차들이 장난아니게 오버가 났는데 이젠 다 언더 T_T;
4WD굴리기 넘 힘듬 차라리 언더가 들한 FR/MR차들이 나이쓰.

익스트림 모드의 포뮬러(15전... 한판깨는데 걸리는시간 대략 반나절)을 다깨면 나오는 포뮬러카는
500kg(사기다!)에 900마력급의 그것도 NA엔진(순뻥)으로서 이 차가 생기는 순간 세상의 모든
근심걱정은 다 사라지고 컴터들을 데리고 놀수 있다는...

에스쿠도도 여전히 강력. 임프레저 랜서 등등 모두 장난감...

그리고 콤팩트 카 규정이 전고 4000mm이하인데, 3980mm짜리 길이를 가진 차 중에서
1000마력급 FR차가 있음... 이거있음 데리고 놀면서 컴팩트카 레이스 깰수 있고

좋아졌다고 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세가GT2000처럼 볼트 온 터보라고 나오진 않지만 일부 NA베이스
차들에 과급기 장착가능. 횬다이의 투슥하니도 볼트온터보 스테이지 2까지 장착해 350마력 뽑을수있음.
(현실적이당... 실제 튜닝샵에서 가렛트 대형터빈 달면 나오는 수치임)

그런데... 사실 NA튠과 터보튠의 차이가 그리 안남... 터보랙이 거의 없거덩...-_-;;;
바이버 NA튠하면 930마력 나옴 것두 SRT10(RT10의 개량형. GTS는 단종되고 이제 바이퍼는 카브리올레
타입만 양산되는듯) 따라서 이걸로 컨버터블 레이스에 참전가능 상대챠량은 끽해야 SLK 아님 S2000
심지어는 MRs까지... 200마력급 애덜 데리고 900마력으로 돌면 당근 발가락으로 굴려도 이김.

그리고... 레이싱클러치랑 경량플라이휠 카본유니버셜새프트 등등은 달아도 차이를 못느끼게땅...
RC에선 달면 손가락삘이 바로 바뀌는데 T_T;

차들은 모두 누적거리적산계가 달렸음. 키로수 늘어나면 차 맛간다고함....-_-; 재밌는데 차 길들이기 같은
게 있어서 첨에 신차 뽑은담에 좀 굴리면 마력이 늘어나 있음...

쉽게 이기는차 만드는법.

->MR차나 FR차를 준비. 베이스 마력은 가급적 400마력급 이상으로... 터보달수있는것을...
->돈생기면 일단 터보튠(스테이지4:비싸다)으로 무조건.
->그담 돈생기면 타이어 젤비싼거...(타이어값이 웬만한 차보다 비싸다!!)
->그리고 경량화 스테이지 1 필수.
->이거면 컴터 못쫓아옴...-_-;;;
->RR차는 사지말것 이상하게 RR들이 언더가 좀 있음(원래 오버자나 RR은!!!)

포토모드의 이미지 프로세싱은 니콘이 협찬해 주심. 니콘-_-; 으로 보이는 그란투리스모 렌즈
AF 10-1000mm F1.0렌즈가 장착된 니콘 DSLR(화소 130만)카메라로 찍을수 있는데 무지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