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5 북미판 소감~(맘에 든다)

그것이 그저께께는 얼마 안해봐서 따로 소감을 쓰기가 애매했는데~

오늘까지.........3일내내 하루 3~4시간씩 했음.......헉헉헉

철권 시리즈 사상 초유에 기록??

한마디로 하면 1~4까지에 철권과는 좀 다른 재미가 있음~

그리고 컴터가 약하느냐 하는 문제는~

아케이드 모드를 하면 계급이 점점 상승 하는데~

5단에서 무신 쉬히에? 이어 엑스퍼트~이어저 마스터쯤 되서~

컴터중 텍켄 로드라는 계급이 나왔는데........장난 아님.~_~;

난이도를 이즈로 했는데도 6번만에 겨우 이겼음.......헉헉헉

크리스티나였는데 절라 얍삽하게 잘 하는구먼~

거짓말 조금 보태면 사람이 하는듯 했음........치고 빠지기나~

하단연속으로 들어온다던지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는것도 그렇구~

그외~엔딩이 정말 재밌음.......잘 만들었음~조아조아~

사오유 코스튬이랑 아스카 엑스트라 코스튬도 너무 멋지고~

오늘은 로우 엑스트라 코스튬을 하려고 돈 모으는중!

아케이드 모드를 하면 돈을 주는데 평균적으로 1500골드정도~

근데 엑스트라 코스튬 가격은 50만.....-_-;; 대략 300판을 해야 ~크아아악

그래도 스토리 모드를 깨면 10만씩 주니까...(근데 스토리 모드를 다 깼심...~_~;; 어쩌라고)

약간의 돈 모으기 노가다를 해야 하는데 그다지 지겹지는 않음........

뭔가 목적이 있는 노가다니까.....흐흐~

여튼 여태까지 철권 시리즈 사상 최고로 혼자서 놀기는 좋은 게임임~

정 지르고 싶다면 지르게~후회가 된다면 적당히 언능 팔아 버리면 ~큰 손해는 아닐듯

뭐 정발 나와도 크게 추가 되는건 없을테니......

난 그냥 이걸로 갈듯..........(세이브 메모리 노가다 다시 하기도 싫고.~_~;)

영어랑 일어 중국어가 마구 나와서 해석이 안되는게 살짝~아픔...(개인적인)

그래서 백두산이 한국어 쓸때 얼마나 기쁘던지...........화랑도~

백두산이 카즈야랑 스토리가 있는데~

백두산이 카즈야를 이기고 나서 대사~

백두산: 내가 일요일마다 태권도 지도교실을 열고 있으니 한번 나와 보는건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