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와 케이전설 2

2006.04.25 21:42

단장 조회 수:2085 추천:308





http://2chart.fc2web.com/igawa.html이건 번역된게 없어서 단장번역기 돌림 ;;;;

* 대식가로서 해산물은 좋아하나 낫토는 즐.
  - [이바라기사람은 낫토를 좋아해] 라는 거짓부렁 소문을 멋대로 신문기자들에게 흘려놓고선 나중에 이가와
    자신이 화내면서 정정시켰다.
  - 기사를 읽고 착각한 팬들이 한신 기숙사로 대량의 낫토를 보냈다고 함.

* 이가와의 소망 : [호풍장](한신기숙사)의 각 방에 인터넷을 넣어달라.

* 트랙터도 추월할 정도의 마이페이스 운전

* 우승당시 헹가레가 위험하다고 생각해 도망쳤지만, 다른 선수들에게 떠밀려 어느순간 정가운데서 헹가레 당함.

* 첫 올스타전에서 왕따. 보다못한 야쿠르트의 후지이가 캐치볼하고 놀아줬다.

* 그다음해 올스타전에서 끝나고나서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아리아스, 호지스, 라미레스랑 신나게 밥먹으러 감.

* 그 다음해 올스타전에서 케이힌마쿠하리역에서 치바마린까지 택시를 탔으나 걸어가도 되는 거리라는걸 뒤늦게
  알고 후회했다고 함.

* 고액연봉을 받게 되자 아버지에게 세르시오(렉서스 LS430의 일본모델)를 선물. 자기부담으로 본가 리모델링.

* 수산물가게를 하는 뚱보선배가 도와달라고 요청해서 야구글러브를 보내줬음. 3년전까지 이가와를 바보라고
  생각했던 그 선배는 마음을 고쳐먹었다고.

* 너무 연습에 몰두한 나머지 노무라 감독 사임식때는 옆사람이 가르켜 줘서 알았다고 함.

* 와다 코치가 현역투수일 때부터 그에게 컴퓨터를 가르치고 있다.

* 입단예정의 신인에게 [이가와씨의 나체가 보고싶어]라는 말을 들었다.

* カープにメカ井川を作られる。(카프가 뭘까 -_-; 덕분에 해석불능.... 설마 히로시마 카프 -_-; )

* 虎戦士朝(역시모름 한신 팬레터지인듯)의 한마디로 홈페이지 선전.
  주소는 http://osaka-nikkan.com/lib/otr04/p-otr-040209-20.html

* 사인지에 4자성어를 쓰고 싶다고 말했다고 함. [漁夫の利]

* 라이브도어 사장 사진을 보았을 때 [누굽니까 이건?(誰ですか、これ?)]

* 비행기로 이동할 때, 혼자서만 짐을 맡겨버려서 팀 버스를 기다리게 했음.

* 가네모토와 밥을 같이 먹을 떄, 혼자서 먼저 다 먹고는 가 버렸다고 함.

* 우승여행조차 트레이닝을 우선해 빼먹음. 에이스의 결단에 호시노 구단주 격노.

* 치아키에게 조언 [깨진 플스CD는 냉동고에 넣으면 복구되는거 같아]등등.

* 고등학교시절에는 십수키로를 자전거로 통학. 그러나 늦잠을 자주 잠->덕분에 아침부터 필사적.
  ->발과 허리가 단련되었다 -> 준족이 되다!

* 한셀과 축구를 보러간적이 있음.

* 후배의 방에 갑자기 쳐들어가서 이바라기 사투리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선 리모콘 뺏어서 돌아감.

* 이동시 즐겨보는 책은 [장기의 결정]

* 팀에 장기붐을 일으켰다. 타니카와 왕위(일본장기에서의 타이틀중 하나...)에게 장기판을 선물받기도.
  http://www.kobe-np.co.jp/kobenews/sougou04/0509ke27920.html

* 이가와. 중국 주가에 관심.

* 야노 왈 : 한번 말해서는 절대 안듣는 투수.

* 시합 중 고시엔의 내야석에서 관전을 하기도.

* 송충이는 기분나빠서 싫어.

* 야구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중학교에 축구부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 [자이언츠의 강타선이 때리는 타구에 안 맞도록 조심하고 싶어]

* 기숙사에서 쫓겨난 후 너무 살이 쪄서 시즌에 들어가는 바람에 조정이 불가능했다고 함.

* 취미는 방 정돈

* 잠자는 것이 좋아

* 호풍장의 우등생

* 호풍장시절에 방 안에서 RC자동차를 가지고 놀다가 기숙사장에게 [가끔씩은 밖에 나가라]소릴
  듣고 열 받아서 RC비행기를 시작함.

* 동급생인 야쿠르트의 이가라시에게 [괜찮은 가게를 소개해 줄 테니까 적당히 끊어]라고 설교당함.

* 오사카 돔의 식당에서 아줌마에게 [이기는 면류를 만들어 주세요]라고 주문했다.

* 사람에게 얼굴을 보이는 걸 싫어해서, 야간등판 후 히로시마에서 혼자서 야간차로 오사카까지 돌아옴

* 9승 13패 방어율 2.67

* 폭식을 부끄럽게 여겨서 오코노미야키집에서는 벽을 보고 식사하고 있다.

* 3일 이상 휴가를 받으면 반드시 이바라기의 본가로 돌아감. 동경까지는 야간차로, 이유는 새벽의 동경이 좋아서.

* 사토 요시노리 코치에게 [머리 짤라라!] 소리 듣고 1센치 잘랐다.

* 본가 근처의 친구들과 신나게 풋살을 즐기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 포지션은 언제나 골키퍼.

* 03년 12월 독신생활 시작. 04년 10월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지금까지 택배로 온 짐 정리는 덜되었다고 한다.

* 자취선언. 아침은 만들어 먹는데 영양분이 가득한 식사를 만든다고

* 그러나 프로가 되어서 [식습관이 바뀌었어]라며 아침을 거르게 되었다.

* 태풍이 와도 세르시오를 타고 편의점에 간다.

* 주니찌의 마스코트 "샤오라"에게 사인을 받고 만면에 미소가 가득한 얼굴로 투샷을 찍음. 월간 드래곤즈, 샤오라
   코너에서 이가와 특집.

* 편의점에서 [어이 茶]를 사고 천원지폐를 낸 후 잔돈은 모조리 모금함에 넣어 버렸다.

* 기숙사에서 같이살던 모렐이 귀국하자 한마디 [B대쉬를 잘 못했었던 거 같아] 물론 슈퍼마리오 얘기다.

* 한신전통의 세로줄무늬 유니폼을 가로줄무늬로 바꾸자고 제안.

* 드래곤퀘스트 8은 아침7시부터 줄서서 구입. 연봉계약 갱신은 대리인에게 맡겨놓고.

* 우승기념 접시의 메시지(그림1참조) 다른 선수는 [응원해줘서 감사해요] 라든가 [모두의 덕분이예요]
   라고 써 놨는데 이가와의 메시지는 [메리크리스마스]였다. 여담으로 이 접시가 배달된건 정월이 지나서
   였다.

* 고시엔근처의 게임샵에 붙은 파워풀프로야구의 포스터에는 [이가와님께서 구입하셨노라]라는 문구가.

* 2005년 2월 9일 축구 대 북한전에 주목해서, 연습 빼먹고 축구만 집중해서 봤다고.

* 4년 연속 개막전선발로 뽑힌 데 대한 감상을 물었더니 [축구, 일본이 이겨서 다행이네요.] 라고.

* 일본시리즈 도중 식사하다가, 식사에 붙은 장식까지 다 먹어 버려서 복통을 호소, 다음날 병원가서 내시경까지
   써 가면서 뱃속의 이물질을 뽑았다.

* 팬 감사일 때 [동서남북(東西南ぼく) 이가와 입니다]

* 히로사와랑 미나토에서 합동자유트레이닝할 때 시속 20키로로 운전해서 30분 지각했다. 헤멜 리 없는 길인데도
   늦은 이유는 트랙터에 추월당한데다가 엄청난 교통정체를 만났기 때문.

* 프로야구는 취직대신이라고 느꼈던것 같다.

* 타이거즈라고 결정된 이유 : 가장 먼저 한신의 스카우터가 꼬셔줘서.

* 프로 1, 2년차때는 코치로부터 잔소리 엄청들음 [별로, 이 사람과 평생 사귈것도 아닌데 뭐]라면서 한귀로 흘려
   버리고 신경쓰지 않았다.

*  등판 2일전부터 육류는 금지.

* 골프는 잘 치지 않지만, 칠 때는 팔 보호를 위해서 우측으로 친다.

* 소학교시절부터 왼팔보호를 가슴에 새김.

* 우승 당일, 오늘은 안될거 같아 라고 생각해서 기숙사에 돌아가 자고 있다가 우승할거 같다는 소리를 듣고 다시
   구장으로 돌아옴.

* 영어는 전혀 못하는거 같은데도 잘도 무어와 오코노미야키를 먹으러 간다고 함. (어떻게든 의미가 통하는 듯)

* 겨울캠프에 있는 요리사에게 보토프(몰라)의 레시피를 받아서 시험삼아 만들어 봄. (주니치를 포함해서 오랫동안
   신세지고 있던 요리사조차 프로야구 선수가 요리법을 물어보러 온 건 처음이라고 말함)

* 소학교 수학여행에서 구입한 물소가죽 지갑을 아직까지 애용하고 있다.

* 2005년 센트럴리그 우승결정 게임에서는 연습후 쉬다가 구장으로 갈 예정이었으나, 택시가 잡히지 않자 양복을
   입은 채로 구장까지 뛰어 갔음. 하지만 도착했을 때 이미 오까다 감독은 아스트럴계로 날아간 후였다.

* 시즌 우승이 결정되지 마자 아카보시와 함께 감빠 오사카(J리그오사카축구팀) 응원단을  결성.

* 우승여행 직전 감기에 걸려서 마스크 차림으로 하와이로 갔음.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병세가 깊어져 링겔을 맞다가
   결국 혼자서 긴급귀국당했다.

* 2006년 목표는 브라질 대표 호나우딩요. 논픽션 책을 중심으로 독서를 통해 공부해서 정신력을 강화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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