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중 상업지 모음

2007.06.19 23:33

단장 조회 수:25841 추천:558

출근하기전에 시간이 남아서 다 올려보려고 했으나 1/3도 안되어서 좌절...
오늘저녁에 올리고 또 올려야겠음...
가능한 한 설명을 첨부하겠음.


미야시타 미키. 이름도 낯익고 그림도 낯익고... 분명 18금게임 하나 그렸을법한데...
어딘가 밸런스가 붕괴된거같은 표지에 비해 그림은 괜찮았음. 멜론북스에서 샘플이
있길래 보고 샀는데 아마 내용을 안봤고 표지만 봤으면 안샀을지도 모름...
아 그리고, 같은 작가라고 해도 이쪽류는(일반지도 마찬가지긴 하지만)그림이 나날이
발전하는 작가들이 많으므로 이름보고 샀더라도 그 이전작품이면 그림이 엉망일 가능
성이 높음. 특히 2000~2002년 사이는 주의할 것.




낚인 케이스 되겎음. 능욕계는 함부로 사는게 아닌데 TT;;;
참고로 이름도 처음에는 시이나 하나비로 잘못 읽었었음.




이건 내용이 기억도 잘 안나는데 역시 낚시성이었던걸로 기억.




아키야마켄타는 웬만한 성인만화가게에서는 추천작가로 나오는데 글쎄 난 별로....
역시 능욕계는 취향이 아닌지. (내용은 모르겠는데 그림이 징그러움)
역시 이사람은 능욕계가 많음.




다들 아는 박무직의 일본 상업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표지까지 수정이 필요할
정도의 그림은 너무 속보이잖아. 그림은 딱 박무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이걸 내가 왜 샀지 ? -_-;;;;;




코나타 휴라라고 꽤 많은 시리즈를 냈음. 그림은 그럭저럭 괜찮긴 한데 체가 좀 어린이계라
나한테는 그렇게 맞지 않았던듯. 역시 이바닥에서 유명한 사람인듯.




모리사키 쿠루미. K북스 분위기로 봐서 요즘 뜨는 작가인듯. 사실 많은 시리즈를 냈는데
이게 아마 처음일듯. 그림은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다 체가 요즘 18금게임들이랑 비슷해서
(겟츄 검색하면 이사람 원화의 게임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인기가 있는 듯... 하지만 이
때는 인체의 밸런스가 약간 어긋나있다. 표지보면 알겠지만.




나이롱 100%라는 재미있는 작가. 잘 그렸다 못 그렸다를 떠나 리비도를 자극하는 그림체
인데다가 내용도 괜찮음. 그 유명하신 유키미가 추천했다는 말이 책띠에 써 있었음.
(사실 그말보고 샀지만...) 상업지는 보통 그림(공부)때문에 사거나, 내용이 무지 재밌거나
그게아님 어른의 사정으로 수정이 덜되었거나.... 하는 것들이 잘팔리는데 이건 생각해보니
그 어느쪽에도 속하진 않았던듯.




언뜻 봤을때는 요시자키 미네인줄 알았으나 자세히보면 좀 틀림. (사실 요시자키도 엄한동인지
무지많음. K북스 동인코너 가면 이인간의 작품세계를 알수 있음) 그림 깔끔하고(어떻게
보면 상업지같지 않고 일반지같지만...)내용도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던 책.
제목보니까 언뜻 생각나는데... 보통 상업지는
1.그냥 묶어놓고 하는 계열(인체의 특정부위를 과장시키는 경우가 많음)
2.가족이랑 하는 계열(누나, 여동생, 엄마, 오빠 남동생 등등)
3.변신소녀물(생각보다 많다!)
4.학교에서 하는 계열(선생님 동급생 상급생 하급생 이사장 이사장비서 등등 가끔씩 학교수위(그분)도 나옴)
5.앤솔로지(절대사지말것. 여러명 섞으면 대부분 그중 하나둘만 괜찮고 나머진 전부 꽝이다)
6.판타지류(이바닥선 매우 소수이다 그림도 그저 그렇고 스토리는 원래 하는게 다니까 별로 추천은안함)
7.병원류(소수긴 하지만 좀 있음. 대부분 괜찮은 경우가 많았음.
또 있을라나... -_-;;;




왜샀지... 하는 책 중 하나. 내용도 평범 그림도 평범 뭐 나쁠것도 좋을것도 없는책.
아 맞다 추천코너에 있었던거 같은데... 오덕들의 추천은 나랑은 좀 틀린듯...




재미있는 책이라고밖에... 내용은 거의다가 사회의 부조리... 를 가장한 떡치기
예를들면 입사면접때 대주면 합격 이래놓고 먹고 불합격시킨다던가 하는 -_-;;;;
그림체가 묘하게 질서정연한지라 더 웃김...




후도우 란. 유명한 사람이라고 함. 역시 내용보고 산(희귀함)경우임... 그런데 왜
내용이 기억이 안 나지;;;; 늙어서 그런가...




메이저(?)작가인 Cuvie의 최신작. 한정판으로 원래(!)는 드라마 CD가 있어야 하나
역시 중고가게에서 사서 그런지 홀라당 빼먹은듯. (사실 신판을 다시 봤지만 그
드라마 CD하나땜에 다시 1500엔을 내기는 정말로 아까웠다.) 묘하게 에로스를
자극하는 그림체와 꽤 납득(!)할만한 내용 등등 이사람 책만 모아도 꽤 괜찮을
듯 하다. 단 하나, 워낙 인기작가인데다가 동인지와 상업지의 그림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중고 상업지가 700엔 이하는 하나도 없다는 게 좀 아쉽달까.
(동인지로 유명한 작가도 실제 상업지 내면 퀄리티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20페이지와 200페이지의 차이겠지.)
최근 큐비씨는 카도카와랑 손잡고 도로테아라는 일반지도 내기 시작했음.
... 좀 보다가 [야한게 없는 큐비]는 좀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내용은 괜찮으니
이쪽도 보실분은 보시라. 현재 3권까지 나왔음. 물론 이양반이 메이저 한다고 해서
상업지 안낼리는 없는 인간인지라, 꾸준하게 상업지도 하고 있음. 다작정신은 거의
하즈키 카오루 급인 듯.




괜찮은 작가 하나 나왔음. 이름은 미쿠니 사호라고 되어 있는데 현재 시점에서는
이나리 킨죠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활동 중. 깔끔하고 묘하게 매력적인 그림체가
괜찮은 작가임. 펜네임 바꾼건 아마 출판사 바꿔서 그런듯.




마토라 미란. 상업지니깐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하는 내용이 다긴 한데...
그다지 야하지 않다고 해야 하나... 그림은 깔끔하고 괜찮음. 이건 2권이고
1권도 물론 있음. 2권으로 완결되는 상업지 중 대작임(연작 자체가 드문데다
2권까지 나올정도면 정말로 대작임. 참고로 최고는 3권까지 나온 성 미카엘
학원인가하고 아이들의 시간(코코노에 린 나오는 아이들의 시간 아님)).
이 작가건 대부분 소유중인데, 그중에서 이 엔젤리컬 펜덜륨이 가장 낫다.
(2권은 공히 중고 신품가게 어디든 찾기 힘들다... 운좋게 구했음)




상업지기는 하나 하나도 야하지 않다(라고 간주함)... 라는 작품. 그림체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몽환적인 판타지. 예술적인 가치로 찾아야 하나??? 여튼 이 바닥에선
내용 그림체 모두 귀한 편이라 소장중(책도 귀하다)




2004년을 기점으로 환골탈태하기 시작한 타니무라 마리카의 최신작. 점점 그림이
좋아지는 건 좋긴한데 이제는 그림이 만화라기보단 18금 캡처 같아서 조금 아쉽다.
최근작이니만큼 펜선의 깔끔함은 정말로 스캔해서 게임 밑그림으로 써도 될 정도.
내용은... 뭐였더라 대충 학교물 반에 병원 반이었던가... 뭐 상업지란게 그렇지 뭐.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작품 중 하나. 필력 자체는 당장 애프터눈(왜!)에 연재해도
될 정도다. 선이 펜같지 않고 마치 부드러운 붓으로 그린 것 같은 유려함이 돋보이는데다
이 사람 책은 이걸 포함해서 2권뿐이라 희소성도 조금 있음. 이건 두번째 책인데
처음책이랑 그림체가 안바뀐걸 봐서 이미 굳어진 상태에서 데뷔한듯.
펜네임이 여자 이름이면 어느정도 안심해도 좋다 라는 생각을 굳힌 작품.




다는 아니지만 반정도 낚시랄까. 유우키 미쯔루 하면 유명한 사람이긴 한데 어딘가가
그림이 어색하다. 선이 정갈하다기보단 굳어 있다는 느낌이 드는 그림체인데 필력이
떨어지는 것 같지는 않고 그냥 나랑 취향이 안 맞는 듯.




이분은 상업지보단 동인지 동인지보단 18금겜 원화로 더 유명하다고 한다. 스즈히라 히로
라고 하는데, 이양반 초기 작품들을 모아 놓은 작품집이고 그렇기에 그림은 개판이다.
권말에 최근 그림으로 작품을 설명해놨는데... 정말로 본편이랑 비교하면 [누구세요]임.
최근 책을 찾아보려 했으나 찾을 수 없음.... 이제 상업지는 안하나???




다시 등장한 마토라 미란. 특별히 설명할 것은 없음.




아까 소개했던 미쿠니 사호의 상간 다이어리보다 1년쯤 전의 책인데, 그림은 약간
모자란듯한 느낌이 있지만 이쪽도 꽤 괜찮아서(좀 딱딱하지만 그만큼 귀엽다. 최근
이나리킨죠는 너무 유들해져서 약간 거부감이 있기도 하다)샀을때 즐거웠던 책이다.
내가 알기로는 미쿠니 사호로 낸 책은 이게 다다.




표지랑 내용그림이 좀 많이!! 다름... -_-;;; 상업지는 꽤 많이 낸 거 같은데 -_-;;; 여튼 낚인
케이스임... 너무 얼굴이 뾰족하다!!




아까 설명했던 코나타 휴라. 별 특징 없음. 그런데 이게 왜 가게추천작이었지 -_-;;;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임. 사쿠라 미토노 라고 베이비페이스로만 그리는 작가.
표지는 깔끔한 선이지만 실제로 선은 좀 거친 편. 그런데 묘하게 매력이 있음.
발표한 상업지는 10권 정도 된다고 하는데 내가 소장한건 3권뿐. 더 모아야게따...
그리고 삽입씬 국부묘사가 매우 훌륭함 -_-;;;




다시 등장한 마토라 미란. 이건 좀 된 책인지라 그림이 조금 엉성함...




최신작으로 추정되는데 여튼 이사람 책은 두껍다 -_-; 그림은 아까도 말했듯이 나쁘지
않으나 부드러운 선맛이 조금 부족하다... 덤으로 책 자체는 구하기 무지 쉽다.




항문 전문작가 -_-; 로 추정되는 에무아씨 책. 지금까지 나온책은 2권으로 둘 다 내용이나
그림이 다 거기서 거기임. 필력은 괜찮은 편이나 본인이 항문을 썩 좋아하지 않기에...
항문 매니아라면 소장할만 함.




이게 에무아의 첫 책임. 상업지 제목 보면 대충 작가의 첫 작품이면 first라든가 여튼
처음을 암시하는 제목을 많이 쓰는데 이것도 예외는 아님. 역시 2/3은 항문작임...
예전에 존경하는 아사리 요시토오 선생이 [나의 에로혼]에서 [마지막은 반드시 질내
사정하라!]라고 부르짖으신 것을 보았는데 (자료는 넥스 게시판의 모에판에 아직도 있음)
본인도 질내사정물을 가장 좋아하는 편임...




이건 상업지같이 생겼으나(B5) 상업지는 아니고 작가가 직접 인쇄한 동인지임. 그리고
야한것도 아님. 동화 + 설정집(동방)인데 그림이 무지 귀엽다. 좀 비싸게 산거 같긴 하지만
나름대로 만족했었음. (... 여담인데, 카넬리안은 자기가 그린 게임원화의 원화집을 과감히
자비로 출판하기도 했음. 그것도 표지에 금박문자까지 입히고 펄 코팅 마무리까지 해서...)




이 바닥에서 큰손 중 하나인 고토 아키라. 아이들의 시간으로 유명한 사람인데... 아이들의
시간은 여러 가지 뒷맛을 남긴 작품으로 기억됨. 그림은 호불호가 있을것 같지만 이 사람의
스토리 구축력은 대단하다고 생각됨. 특히 아이들의 시간 3권에서 마지막에 사키가 료이치를
안아주는 장면은 조금 감동적이었다. (뭐 조교시키던 적이 엊그제였긴 했으나...) 아이들의 시간은
포X노키위에서 번역(한 걸로 추정되는)본이 돌아댕기고 있으니 쉽게 구할수 있을것이다.
아 그리고 위에 소개한[아가씨와 나]도 스캔본이 돌아댕기고 있다. (보고 싶은데 없으면 나에게
엠에센 날려라)




단 하나밖에 없는것으로 추정되며 펜네임도 알쏭달쏭한 상업지계의 괴작이다. -_-;;;
키타하라 코토리라고 들어봤나 -_-;;; 표지도 치이 비스무리한 여자 -_-;;; 여튼 그냥
봐서는 상업지라고 절대 생각이 안 드는 책. 내용도 야한거랑 안야한거 섞여있고
그림체는 동화에 가까운지라 이걸로 야해봤자 절대 골리지는 않을거 같다...-_-;
주 내용은 조교사가 애완동물을 조교하다 눈이 맞는 바람에 조교 끝나고 주인님한테
돌아가서도 조교사를 못잊고 결국 굶어죽은 후 다시 오랜 시간이 지나 삼도천에서
재회한다는 얘기. 그림도 완성되지 않은 것 같은데다 내용은 생각보다 과격하고
페이스는 베이비페이스인지라 전체적으로 매우 언밸런스다. 그래도 데스크림존
소장하는 기분으로 소장하고 있는데 별로 나쁘진 않다.




필력이 상당한 작가 중 하나인 네코이 미이의 신작이다. 내용은 조금 하드하지만
유려한 그림을 보고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만족. 이 사람 것 하나 더 있는데 내가
찾아봐도 2권 이상은 못찾겠다... 아시는 분은 알려주셈.




상업지계의 토리야마 아키라 -_-; 격인 하즈키 카오루선성. 그림이야 뭐 말할 것도
없이 최고고... 단 오니로쿠로 대표되는 70-80년대의 외설극화 작가들이랑 코웍으로
작품도 많이 했다. 다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필력의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 것은
이 바닥만 20년 넘게 판 집념이 이루어 낸 성과일 것이다. 국부묘사가 디테일하기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만 내용은.... 뭐 그냥 반찬용이지만.
참고로 번역작이 가장 많은 작가도 하즈키다. (다크 크루세이더란 닉을 쓰는 분이 많이
하신걸로 알고 있다. 그러나 사실 번역본이 필요한 책은 별루 없다)




또 다른 실력파 작가인 요네쿠라 켄고. 핑크 스나이퍼와 음소간호부가 대표작인데
사실은 시리즈물로 연재중인 옐로 하트가 매우 좋다. 에로함과 펑키함이 잘
조화되어 있고 필력도 최상급이다. 현재 3권이 나왔고 아마도 스캔본이 돌고 있을
것이다. 그냥 사이트에서 요네쿠라 켄고 것이라고 하면 무조건 받을 것. 패킷비
아깝진 않을 것이다.





책 한권 딸랑 내놓고 스타가 된 유키미다. 사실 동인지에서는 유명한 사람이긴 한데
상업지는 저거 하나... 한정판 정가가 2000엔으로 알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뛰는 이상한 책이다. 한정판 별거없고 두번째 소책을 끼워주는게 단데 아는 작가들이
조금씩 라쿠가키를 준 걸 모아논 거. 저거 있고 없고가 가격차이가 꽤 나는데... 글쎄
본책에 비해서 즉 유키미 본인에 비해서 잘그리는 작가는 없는지라 굳이 1000엔씩
더 줘가면서 한정판을 살 필요는 없지 않을까. (대충 보니 중고 한정판 시세는 2500-3000엔
정도인듯 하다.)


아직 소장본 1/3도 소개 못했다. 특별한 몇개를 제외하면 모두  K북스와 기타 중고샵을 뒤져서
중고만 샀고 대충 구입가는 평균 500엔 선이다... 사실 사놓고 안본책이(정독) 더 많은데도
모으는 재미가 쏠쏠해서 많이 모으게 되었는데, 언젠가는 나도 상업지 작가로 데뷔하고 싶어서
TT; 그때를 위한 참고 자료라고 생각하고 있다 -_-;

내일쯤 남은거랑 안 야한것도 모아서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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