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씨

1. 야마다 타로의 저 상업지를 본게 꽤 예전이었는데...(아마 엘프랑 대판 싸우고 버로우했다가 flutter of birds로 돌아왔을때 쯤이련가요). 저를 포함해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대부분이 보고서 실망했죠. 실력 자체는 녹슬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유행에 맞지 않는 그림이 되었다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요즘 맡는 작품들을 봐도 영 예전같지가 않고...

요코타 마모루가 테리오스 차려서 그럭저럭 성공한 것에 비하면 제우스 만들어서 쪽박찬 타케이 마사키는 참 안습... 그러니까 그림쟁이는 그림으로 먹고 살아야...

2. 카게자키 유나하면 코코로2죠(...) 사실 인피니티에서 먼저 알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팬이었던(...) 코코로의 속편으로 무진장 기대하던 작품에서 어디서 많이 본 그림체가 나와서 좀 많이 놀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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