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전에 후의 이야기 ^_^;; ㅎㅎㅎ

2007.12.16 02:11

badaraki 조회 수:2480 추천:336

ㅎㅎㅎ



이제서야 대회에 대한 글을 쓰게 되는군요..



원래 우리 맴버는 여자분은 내세우기 위한 분이었습니다.. ^_^;;



4명이서 플레이 하지만 예비 맴버가 하나 더 신청할수 있었기에.. 여자맴버로 신선함을 선사하고자.. 여자 맴버를 넣었죠...



근데 대회 당일 저번주 일요일 항상 연습하는 맴버가.. 마눌님께서 편찬으시다고 참가를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T_T;;



불야불야.. 예비 맴버인 여자분(솔직히 말씀드리자만.. 앞줄에 서있는 두분이 연인사이 입니다 ^_^)을 급히 수술 했죠..



예비 맴버라고 생각했기에 여자분은 헤일로는 2주째 하지 않고 콜옵4만 열심히 하던차였습니다...



대회당일 오전에 잠깐 손맞춘게 헤일로를 최근 플레이 한거였죠....



대회 시작하고 역시나 예상대로 우리의 땜빵이.. 0킬 T_T;;을 하고 말았습니다. 흑흑...



맴버한분만 좀더 분발해 주었다면... 좀더 비등한 경기를 치룰수 있었는데.. 아까운 순간이었죠...



1경기 끝나고의 심정은.. 정말 이렇게 지는구나.. 포기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2경기 시작되고.. 모두들 팀원간의 조화기 이루어 지는듯 했습니다 ㅎㅎㅎ



그때부터.. 우리는 상대 팀이 없는 대회에서의 화이팅!을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클랜이 소콤 대회때 부터 항상 그래왔던.. 허공에 화이팅 외치기 ^_^;;



제가 했습니다.. 열심히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적을 죽였을때는 나이스샷을...



깃발을 먹었을때는 굿잡을....



깃발을 먹어서 점수를 먹었을떄는... EX 화이팅!!! 을 외쳤죠.. 점점 우리팀 사기가 상승해서...



결국에는 2라운드 공격에서 깃발을 통해 점수를 뺏어왔습니다... ㅎㅎㅎ



그러고 한번의 더 기회가 있었지만 중간에 막히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2라운드 공격이 끝나고...



그리고 2라운드 방어... 이때는 이틀전 클랜전에서.. 우리가 공격에서 깃발은 뻇지 못했지만 방어만은 확실히 자신있었기에...



유기적인 방어 라인을 설정하고.. 적을 방어해내기 시작했습니다..



몇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방송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마지막.... 적의 공격깃발은



가운데 교전을 틈타 적이 안들키려고 돌아가는것을 제가 리스폰 되자마자 몽구스 몰고.. 뒤따라 가서.. 잡았습니다.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죠.. 그렇게 해서... 2라운드 하이그라운드는 우리가 승리 할수 있었습니다...



5분간의 휴식시간.... 잠깐 물먹는 시간을 틈타.... 작전회의를 했습니다...



이번 승부는 가운데 레이저와 밴시를 선점하는 팀이 이긴다고... 그래서 목표를 정했습니다...



첫번째는 한사람이 가운데 날아가서 레이저 선점....



두번째는 밴시를 통한 적의 공격및 방어 견제...



요 두가지가 핵심 포인트가 되겠네요....



근데... 경기 시작전 작가가 들어오더니.. 이번라운드에서 비기게 되면...



이번라운드 킬데스를 계산해서 킬이 높은 팀이 우승한걸로 하겠다더군요...



이말이 우리에게는 운이 따른걸까요?



상대편은 비기고 우리는 많이 잡겠다는 작전으로 나간거 같더군요...



4명모두가 본진에 짱박히더군요 ㅎㅎㅎ



덕분에.. 첫번째 작전 레이저 선점은....



우리틈 한사람이 가운데로 날라가서 무사히... 성공할수 있었습니다...



이때 레이저 잡은 우리팀원... 형 가운데 적 밴시가 보여... 레이저로 부실께!



그후 스피커에서 들리는 쾅 소리.. 적의 본진에 있던 밴시가 부서지는 소리였습니다...



그소리 우리에게는 광명과도 같았습니다.. ㅋㅋㅋ



우리 에이스가.. 밴시를 타고 적의 본진을 혼자서 유린하기 시작했죠... 밴시라는 존제.. 막을수 없으면..



정말 암담하죠 -_-;;



그떄 우리의 킬수는 이미 적을 한참 앞섯고.. 비겨도 되는 상황....



그러나 우리 자존심에 그럴순 없다.. 본진에 방어를 하고 있던 저와 방금 레이저를 쏘고 귀한한 친구는 제가 폭탄을 들고..



그친구는 몽구스를 몰고... 적진으로 돌진했습니다.. 하늘에서 에이스의 밴시가... 적을 유린하고 있던사이...



우리는 맵의 왼쪽 계곡을 통해서 빠르고 민첩하고 달렸습니다... 중앙에서 적과 마주쳤지만...



그냥 지나가면 본진에 귀환하기 힘들기 때문에 안잡고 놔뒀습니다.. 그리고 에이스에게.. 야 가운데 있는 애들 잡지마...



오기 힘드니까!!



그리고 적본진 도착 폭탄 설치!



역시나 적이 한명밖에 없는 상황에서 쉽게 1점을 때낼수 있었네요....



그리고 우리편 본진으로 귀한.. 화면 하단의 남은시간을 봤습니다.. 2분... 이라는 시간이 남았더군요...



5분의라는 짧은 시간에.. 단 2분만이 남은것이었습니다.. 적이 폭탄들고.... 우리 본진까지... 와서 설치하려면.. 적어도...



1분이상 적은 많아야 2번정도의 공격 타이밍이 있을꺼라 생각했고.. 비겨도. 우리가... 킬수가 훨씬 높은 상황에서...



방어작전을 펴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우리 밴시가 드디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적의 밴시가 리젠 되어 적의



밴시가 공중을 장악하기 시작했죠...



이제 부터는 2분간 본격적인 방어... 우리는 적의 밴시에게 당하지 않기 위해서 폭탄 설치 지점인 지하에 모두 짱박혀 방어를 시작했습니다. ^_^;;



방송 보신 분은 아실거에요 ㅎㅎㅎ



정말 집중해서 막아냈습니다.. ^_^;; 마지막 30초 정도 남았을때... 바로 폭탄설치지점.. 앞에서 적이 죽으면서 폭탄이



떨어지고.... 다행이 설치되지 않은 상황 까지 갔었지만... 어자피 설치되어도 우리의 쪽수가 4명다 남아 있는 상황인지라...



해체해서 우리가 이길거이기에.. 전화 상관이 없었죠.. 그리고... .시간 종료.. 승리의 함성을 지르는 순간... 갑자기 들려오는...



서든데스...............................



-_-;; 헤일로는 라운드에서 점수가 안채워 지면 서든데스로 시간을 약간 더줍니다.. 폭탄은 우리본진에 설치지점



바로 앞에 있고 아직 적본진으로 리젠 안된 상황.. 우리는 당황했습니다.. 상대 팀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야 아직 안끝났어.. 빨리가서 설치해!! 우리도 급히 전열을 가다듬고 방어를 하는 순간 갑자기...



우리팀 한명의 목소리.. 형 밴시 뺏었어요.. ㅋㅋㅋ 그렇습니다.. 적의 밴시를 우리 팀에서



뺏었습니다... 그리고 유유히 하늘로 적을 사살했습니다.. 이로서 길었던 3번째 라운드를 승리로 장식..



스코어 2:1로 8강 풀토너먼트 첫번째 경기를 승리로 가져갔습니다.. ^_^;;





정말 긴장도 많이했고.. 막막했던 하루내요...



같이 연습하던 팀원의 불참.... 정말 앞이 깜깜했었습니다...



다행이 이번주는 그친구가 참여할수 있다고 하네요 ㅎㅎㅎ



이번주 일요일은 우리조에서는 가장강한 ROK클랜입니다...



지금도 연습하다가 왔는데.. 엑박의 가장큰 단점은 사람들이 소콤때 처럼.. 같은 게임을 오래하지 않는다는거에요.. T_T;;



도무지 연습상대를 찾을수가 없어서... 정말 애먹고 있습니다...



4명이서 같은편으로 시작해서 동선 정하고.. 어떻게 하지 이야기 하지만.. 막상 상대를 만나서 써먹을 기회가 없으니...



정말 난감합니다...



그렇지만 이거라도 안하면 지니까.. 열심히 노력하고 있네요 ㅎㅎㅎ



일단 이렇게 해서 첫경기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렸습니다. ^_^;;



제글이 무지 긴데 잘 읽으셨나 모르겠네요....



그럼 이번주도 화이팅 빌어주세요 ㅎㅎㅎㅎ



그럼... 다음경기에 대해서도 글쓰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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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ㅎㅎㅎ

다른카페에다가 썻던글인데. 해돌옹이 궁금해 하는거 같아서 짤라가지고 왔음 ㅎㅎㅎ

이차전 이야기는 내 조만간 영상 웹공유와 함께 다시 써주갔음 ^_^;;

그래도 아는 사람 있다고 봐주는 사람 있어서 기분은 좋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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