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샵의 경우는 멀티스레딩이라 코어 많으면 유리하다. 요즘은 픽셀세이더로 포샵 필터 돌아가는거 같은데
(GDC2005쯤 해서 엔비댜랑 아도비가 같이 그쪽으로 연구 많이 했었는데, 아마 지금은 쓰고 있을거야...)
페인터의 경우에는 멀티코어가 유리한지는 모르겠네.
기본적으로 렌더링 성능은 항상 엔비디아쪽이 우수했고, 프로그램짜기도 편했으니 나로선 ATI보다는
엔비디아 카드를 추천하고 싶음. ATI가 나쁜건 아닌데 좀만 렌더스테이트가 삑사리 나도 화면이 엉망이 나서 -_-;;;;
그래서 보통 ATI에서 잘 돌아가면 엔비디아에서는 볼것도 없다고 하지 ^^;

참고로 픽셀세이더 필터의 성능은! 4096x4096 32비트 비트맵에 가우시안 필터를 실시간으로 먹일수 있을정도지!
(OK보당 누질러서 한참 기둘린담에 결과 나오는게 아니라 바이아스값 조절하는 슬라이드콘트롤 죽 땡기면 땡기는
만큼 바로 화면에 표시가 된다우~~ 대략 6800울트라에서 그랬으니 요즘카드들야 뭐...)

그리고 쿼드코어 쓰면 작업관리자 보는게 조금 더 즐거워져~~~ 난 쿼드코어 제온 듀얼시스템 맞추고 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