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3-02-04 광란의밤.

쓰레기단장올시다...

아 피곤해 죽것습니다. 된장.


웬지 매우 행복해보이는 표정입니다. 이구도는 단장이 제일 좋아하는 인물구도.
구도가 답답해 보일수도 있지만 이건 사람이 뭘하고 있는지 바로알수 있답니다.
그러니까, 마치 16:9 영화의 한장면을 캡처한거 같은. 그런거지요.


닥터박 원츄자세입니다. 군인같아보이지는 않는군요.


이건 장로가 찍었나... 황군은 재미있는 표정을 보여주는 적이 거의 없으므로 사진을
찍는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별로 많지 않지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ㅡ.ㅡ;


장로의 단정한 표정. 갠적으로 장로샷은 2/3사이드뷰가 압권이고 정면삿은 장난아니게
코믹합니다.


동원마도카 명함. 상당한 레어 아이템이군요.


위원장 이역만리에 있는 걸과 통화중. 괜히 폼만잡고 있군여. 현재의 기술로 Jpeg에
음성이 삽입안되는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보이스가 압권인데 말입니다.


그랜드파더의 쪼개는 표정. 나중에 노래방 가면 윤종신으로 변신합니다.


비열의 극치를 달리는 표정입니다. 사쇼가 3D화되면 시라누이 겐안을 앞에서 보았을때
이런 표정이 나오지 않을까요?


스크림! 나의 액션을 비웃는(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만)자들에게 스크림입니다.
아니면 대추나무 사람(!)걸렸네 하면 이런 표정이 나올까요?


장로의 사이드뷰. 얼굴윤곽 끝내줍니다. 찍을만한 가치가 있어요.


아까는 원츄였고 이번엔 뚫훍입니다. 담에는 혹시 여보세여 엔이리야 이느즌시간에
일까요?


일명 주접브라더스. 좀이따가 나오는 진짜 피를나눈형제 샹하이 부라더스와 비교해
감상해 주십시오.


샹하이부라더스 이호기 생각보다 이녀석 샷은 멋진게 많습니다. 음 살찐김종서인가.


부라더스 샷. 쩜사로 찍으니 두녀석다 포커싱을 맞추기가 힘듭니다. 이녀석만 2.8로
찍었습니다. (그래도 사실 효과 별로 없습디다.) 음 상우의 이빨에 주목하기 바람.


주접이호기... 이호기는 마이크만 잡으면 응가가 마려운 것 같습니다.


응삼이를 꼭 일궈내고자 좁아터진 노래방서 노력했습니다만 이게 한계입니다.


그랜드파더의 윤종신변신장면. 그런데 노래는 알아먹기힘든나라노래만 ㅡ.ㅡ;;;;

극단적인 콘트라스트, 극단적인 색대비, 환상의 감도. 디백을 이틀써본 소감입니다.
오토화밸이 조명에 따라 랜덤하게 찍히므로 심심하지 않습니다 ㅡ.ㅡ;;;;

장로도 빨리 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