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합시다~

올해 들어서 일진이 너무나 안좋은 것 같습니다.

올초에 몸이 안좋아서 수술하고.. 태어나서 몸에 칼대본것은 처음.. 몇달 동안 디질뻔 하다가.. 최근에는 좋아졌네요

그때쯤에 선배한테 여자 소개 받아서 연락도 하고 하다가 뭐가 좀 안맞구... 몸도 안좋고 해서 쫑나고..

차 쇼트나서 엔진룸부위 불이나서 심하게 난건 아니었습니다만.. 불길이 번쩍~ 지하주차장에 놨는데 119불르고 경찰부르고 난리 났었음

엔진룸부위 배선 전부다 갈고... 그것도 소개팅 바로 전날에;;;

그것도 그렇고 이거저거 돌아가는 꼬라지가 너무 안좋아서 올해는 쓰잘데 없이 일 안벌리고 그냥 방콕이나 해야겠습니다.

적어도 올해까지는요 여자건 뭐건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회사생활에 충실하려합니다.

기분도 꿀꿀하고.. 딴짓하기도 별로고 해서 생각해 본게 와우였습니다.


5월말쯤해서 직장생활하면서 만렙 한달 걸렸네요 맨날 나 뒤치기한 호두 두색히 지금 50후반인데 아웃랜드 와봐라 새타고 끝까지 괴롭혀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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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다 좋은데.. 망할 파티 하기 싫습니다. 막상 만렙되니까 할게 없네요 전장이나 뛰고 있는데.. 와우나 같이 합시다.

서버는 우서 전쟁섭이고 아무나 한다고 하면 가방에 골드 지원들어가고 1렙부터 아웃랜드 전까지는 1:1 맨투맨으로 업  도와드립니다.

라그모시기 게임할때는 공성때 나 혼자 잘나간다는 길드 개박살내곤 했는데 와우는.. 혼자서는 완전바보...

다신 온라인 안할려고 했는데.. 사실 폐인처럼은 못합니다. 회사때문에..

인던은 관심없고.. 투기장 파트너나 구했으면 하네요 -_-;; 원래는 근접캐릭을 좋아하지만 망할 솔플의 압박으로 냥꾼을 하는데.. 혼자다니니 때거지 호두한테는 동네북;; 컨트롤이 지롤이네요.. 장비가

구리니  컨트롤 할 세도 없이 죽음.. 그러나 장비 비등비등하면.. 잘 안지고.. ;; 47렙때 52 사제잡고 63때 69기사 잡고... 그넘들은 완전 발컨...

록짱이 이번 시험붙었으면 같이 하면 딱인데.. 혹모르니 마지막 까지 합격을 기원합니다. 붙을꺼야 형.. 미리 안됬다고 생각 마시길... 끝까지 가봐야지 아니깐..

누리짱은 무슨서버? 누리짱 와우서 잘나가는거 같던데..

아 정말 친한 사람들이랑 하구 싶다.  사실 친구넘이랑 같은 서버인데 개넘이 안놀아줌 .. 그 넘때문에 하기도 싫은 얼라했구만 젠장;;

폐인모드가 아니더라도 서로 시간잇을때 틈틈히라도 같이 했으면 해요 ~

간만에 헛소리하나

팀의 이빨을 책임진다! 인간 덧니 이!동!경!

ㅌ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