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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4 14:49

Evergreen 조회 수:4533 추천:907

너무나도 깜깜한 밤인데

달도 구름에 가려 앞도 잘 보이지 않는 컴컴한 밤인데

당신같은 별마저 사라져버리면

길가던 사람은 다시 촛불을 들어야 되지 않소.



이 작은 땅덩어리에서

가장 바보같은 정치인이었기에

가시는 길 목마르지 않게 내 눈물 적당히 뿌려드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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