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F1드라이버가 그린 팀메이트의 초상화들

http://f1all.net/bbs.php3?table=fomibbs&query=view&l=14704에 그러니까... F1에 관심있는사람이 나밖에 없는진 모르겠지만;;;;;
사토 타쿠마 센스 최고
해멀턴이랑 알론소는 정말로 닮았다!
코발라이넨 펜터치 괜찮고
버튼은 만화가로 나서도 될듯.
로즈버그 퀴비즘같애.

그림과는 상관 없지만 수퍼 아구리 정말 부럽다...
우리도 돈 많은 개인이 F1팀하나 만들면 안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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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원레이싱 이번호에 재미있는 그림이 있어 옮겨왔습니다~^^

=========================================================== <에프원레이싱>이 올시즌 그랑프리에서 뛰고 있는 22명의 포뮬러원 드라이버에게 팀동료를
그려 달라고 부탁했을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전혀 예상 못했다.
사실 그들 모두가 수긍할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단 한 명도 빠짐없이 우리의 부탁을 들어주었다.
무엇보다 그들가운데 키미,필립,젠슨,타쿠의 그림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났다.
드라이버 모두가 공을 들여 그림을 그려주었다.
F1드라이버는 항상 경쟁심에 가득 차 있다.
예를 들어 루이스는 싸인펜으로 그린 그림을 보여주며 "내 작품(?)이 최고"라고 말했다.
대다수 드라이버들은 예리하게 그들의 라이벌을 묘사했다.
드라이버가 그린 원판을 <에프원레이싱>이 어떻게 처리할까?
2007년에 <에프원레이싱>이 추천하는 자선단체 CLIC(영국의 권위있는 소아암 자선단체)와 레이싱을
하면서 동시에 암과 투병하고 있는 영국의 젊은 F3드라이버 알렉스 워터스를 후원하기 위해서
7월6일 금요일에 런던의 로얄앨버트홀에서 열리는 '라 돌체 비타 그랑프리 볼'을 통해 드라이버의 그림을 경매에 붙혔다.
치열한 입찰 경쟁을 통해 2억2천500만원이 모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