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green

いぬのえいが에 나오는 씬을 하나로 묶은거네. 그 영화 나름 재밌음.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프로젝트는 첨에 단순하게 시작해서 계속 살을 붙여 나가는 것보다는
첨에 브레인스토밍으로 이것저것 다 받아서 시작했다가
조금씩 조금씩 추려나가서 알맹이만 남기는게 더 완성도가 높은 놈이 나오는 느낌이 듦.
물론 프로젝스 시작부터 작업하는 내내 어떤 것을 만들어야겠다는 확고한 방향성은 절대 변하지 않는 상태에서.

그러면 마지막에는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딴딴한 찰흙덩어리 하나만 남겠지..
팀장이든 더 윗대가리든 '변하지 않는 방향성' 하나만 유지시켜줘도 감지덕지인게 현실이지만;

화이팅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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