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간만에 근황 -_-;;

2008.12.24 22:46

누랭 조회 수:4026 추천:932

안녕하세요. 누랭입니다.

아시겠지만.. 용산 때려치운다음에 한동안 와우하면서 잠적했죠........ -_-;
와우는 접었습니다. 부자왕 나오기 약간전에.. 더 했다간 정말 패가망신할것같아서요;
3년가까이 와우하며 특히 불타는성전(확팩)에서 공격대 1년간 운영하면서 폐인의 끝을 봤습니다.

온라인 MMO 따위는 안보고 살려고합니다.

현재 하고있는일은 별로 좋은일은 아니구요. PC방 메니져일하고있는데 동두천에서 하고있는..
집은 서울 정릉동.. 아마 진영이는 우리집 와봤을꺼고 ^^; (그대로임)

1주일에 5일은 동두천의 아는분댁에서 잠자고 일하고.. -ㅅ-;
2일은 서울집에서 뒹굴거립니다.

재대로 직장이라도 잡고싶긴한데 -_-;; 뭐랄까 현재는 경기도 안좋고.... 할줄아는것도 별로 없으므로 여기서 당분간 좀 일하면서 뭔가 새로운일을 해볼까? 하고있긴한데 아무래도 여기서 좀 오래일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뭐 나름 일은 편한편인데 ^^;; 다들 아시겠지만 급여는 짜죠.

한참 놀다가 일시작한거라서 좀 익숙한 일 시작한다고 했는데 시작한지 몇달만에 경기가 안좋아져서 당분간 여기 눌러앉아서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얼마전에는 그나마 1년정도 차도 몰고다니고 그랬는데 지난달 누가 뒤에서 꼴아받아서 폐차를 ㅡ_ㅡ;;;
곧 다시 차는 살 예정이구요. (운전은 뭐 그냥 초보 갓 뗀정도...)

그냥 요즘은 일나갔다가 집에서 인터넷하고 애니보고 -_-;; 간혹 테트리스나 끄적.. (풋)

그냥 그런 상황입니다.

뭐랄까......... 저도 30살도 넘고 그랬는데 돈모은것도 하나도없고 죽겠네용 -_-;
(예전에 직장다니면서 적금붓고 그런건 있었는데 전부 어머니한테 ~.~;; 집산거에 보테셨죠)

아는분이 추천해주던데 지방공무원시험이라도 볼까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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